[스크랩] 61세 노인은 왜 매일 56km 걸어 출근했을까? 61세 노인은 왜 매일 56km 걸어 출근했을까? http://media.daum.net/v/20150308080606142 좋은이야기 2015.03.08
6수 해서 서울대 입학한 사람의 글 저는 82년생 서울대학교 06학번 입니다. 제 원래 나이대로의 학번대로라면 01학번이어야 하니까 저는 6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장수하시는 분들.. 가끔 저런 고민하신다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자로써 말씀드리자면 본인 스스로의 '피해의식' 만 없다면 .. 좋은이야기 2014.05.11
[정신 차리지 못하는 그대에게] 어느 백수에게 쓰는 글. [정신 차리지 못하는 그대에게] 어느 백수에게 쓰는 글. *어느 밴드의 리더인 김형태 씨의 백수 카운셀링 일부입니다. 다소 돌직구 불편한 내용이 있을 수 있을수 있습니다. Re: 김형태님께 카운셀링 의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입춘이 지났건만 아직도 키보드를 치고 있는 제 손꾸락은 차.. 좋은이야기 2014.05.11
[스크랩] 공부의 달인 제01부 한 번의 결심이 성적을 바꾸다, 위원석 제02부 선생님이 되어라, 신요섭 제03부 선의의 경쟁심이 1등을 만든다, 조준희 제04부 물리 100점의 비결, 조창욱 제05부 영어 느껴라 그리고 말하라, 배양진 제06부 꼴찌소녀 1등을 향해 날다, 최보희 제07부 왜 공부하니, 이경빈 제08부 수학5등급.. 좋은이야기 2014.01.23
[스크랩] 자식 앞에서 재산 자랑 하지 마라 굄돌 책 보러가기 "엄마는 너희들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이 없다. 엄마 아빠가 가진 것, 모두 사회에 내놓고 떠 날 거야." 엄마 아빠를 믿지 말라는 얘기다. 가만히 앉아 엄마가 하는 얘기를 묵묵히 듣던 큰아이가 사뭇 진지한 얼굴로 한 마디 한다. "그래도 저기 있는 저 블라우스와 이모.. 좋은이야기 2014.01.17
무등을 보며 무등을 보며 가난이야 한낱 남루(襤褸)에 지나지 않는다. 저 눈부신 햇빛 속에 갈매빛의 등성이를 드러내고 서 있는 여름 산(山) 같은 우리들의 타고난 살결, 타고난 마음씨까지야 다 가릴 수 있으랴. (가난은 물질적인 것일 뿐, 마음과는 관계 없다.) 청산(靑山)이 그 무릎 아래 지란(芝蘭).. 좋은이야기 2014.01.05
추억(追憶)에서 추억(追憶)에서 진주(晋州) 장터 생 어물(魚物)전에는 바다 밑이 깔리는 해 다 진 어스름을, 울 엄매의 장사 끝에 남은 고기 몇 마리의 빛 발(發)하는 눈깔들이 속절없이 은전(銀錢)만큼 손 안 닿은 한(恨)이던가 울 엄매야 울 엄매, 별밭은 또 그리 멀리 우리 오누이의 머리 맞댄 골방 안 되.. 좋은이야기 2014.01.03